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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BTS 공연 맞춰 '빅세일 주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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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BTS 공연 맞춰 '빅세일 주간' 운영한다

12일~13일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기간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부산시가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에 맞춰 '빅세일 주간'을 운영해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8일 부산시는 오는 12일과 13일 BTS 공연을 위해 방문하는 대규모 방문객의 소비가 공연장 주변에만 머무르지 않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유통업계 등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빅세일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민간 할인행사를 중심으로 지역 상권 매출 증대와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청 전경ⓒ프레시안(정대영)

시는 먼저 550개 소상공인 점포와 9개 대형유통업체가 참여하는 '민간참여형 빅세일 주간'을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참여 점포 이용 시 동백전 추가 캐시백 2%를 지급하며 자체 할인과 사은품 증정, 덤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참여 업체와 세부 혜택은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외 관광객의 체류형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화폐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카드형 동백전 관광상품권도 특별 할인 판매한다. 관광상품권은 5만 원권 2000장 규모로 발행되며 15% 할인된 4만 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 팝업스토어와 김해공항 국제선 1층 포토월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자에게는 부기 키링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지역 우수상품 특별판매전인 부산 브랜드 판매전을 개최해 부산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시민 참여형 부산형 홈스테이를 운영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무료 숙박을 제공함으로써 숙박요금 안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부산역 광장에서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의 우수 제품과 문화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부산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정대영

부산울산취재본부 정대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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