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쉬저우시 무형유산 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 쉬저우시 무형유산 공예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북 중국사무소와 중국 서주시 주최, (주)에이옥션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전당 중앙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에선 전북 정읍시와 26년째 자매결연을 이어오고 있는 서주시 대표 무형문화유산을 활용한 공예품 38점을 관람할 수 있다.
참여 작가는 △장민(종이 공예) △아자예(면숙 인형) △탕샹윈(꽃새그림문자 대련 및 부채) △유인령(비주 전통종이공예 사자탈) △저우총(비주농민화첩 페이지) △김영규(모자 포용형 대나무 부채) △수닝 어린이(수닝 어린이그림) △마장촌 주민(말인형, 용인형, 호랑이베개, 호랑이포대기, 호랑이조끼, 호랑이신발) △왕나(실 감기 꽃, 털꽃) △딩옌(경태람 책갈피) △리신(매답장식 마차 행렬) △강쉐윈(종이 고예차마 출행) △리화전(종이 고예 고조 환향) 등이다.
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과 오랜 인연이 있는 서주시의 요청으로 준비하게 된 전시"라며 "서주시의 문화가 담겨있는 다양한 무형문화유산과 공예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는 "이번 전시는 한국과 중국 양 지역의 우호와 교류를 기념하고 서주시의 장인들과 마을 주민들이 지켜온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자리"라면서 "서주시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유산과 공예품들을 통해 중국문화의 단면을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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