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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민간·유관단체와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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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민간·유관단체와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경기 안산시는 지난 7일 중앙역 일대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안산녹색소비자연대, 공무원 등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 절약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8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맞춰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지침 준수와 민간부문 승용차 5부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 절약 캠페인 현장 기념촬영 ⓒ안산시

시는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 운영과 공공청사 에너지 절약 관리 강화 등 종합대책을 시행하며 선제적으로 에너지 절감에 나섰고, 이날부터는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를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친환경·고효율 에너지 사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민간부문에서도 공공청사 부설주차장과 일부 유료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며, 10인승 이하 승용차를 대상으로 차량번호 끝자리 숫자에 따라 요일별 입차가 제한된다. 단,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적용되지 않는다.

이민근 시장은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는 공공부문과 시민 모두의 실천이 중요하다”며 “생활 속 작은 절약이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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