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산 무안군수, 3선 도전 선언…"서남권 중심도시로 도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산 무안군수, 3선 도전 선언…"서남권 중심도시로 도약"

군공항 이전·행정통합 대응·재생에너지 기본소득 등 7대 비전 제시

김산 무안군수가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무안의 미래 비전과 핵심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31일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8년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에도 무안의 도약을 이끌겠다"며 "무안을 전남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 서남권 핵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랜 갈등 사안인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군민과 함께 풀어나가겠다"며 "충분한 정보 공개와 공론화, 군민 동의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른다는 원칙 아래 무안군의 요구사항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도청 소재지인 남악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무안을 서남권 행정·에너지·물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산 무안군수가 출마 회견을 하고 있다. 2026. 03. 31 ⓒ서영서 기자

또한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무안형 기본소득' 도입 구상을 제시하며 "군민이 참여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구조를 만들어 지역경제 선순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첨단 농업과 미래 산업 육성 ▲K-푸드 산업 고도화 ▲재난·생활·교통 3중 안전망 구축 ▲돌봄·교육·의료·문화 인프라 확충 등 7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김 군수는 최근 경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 비방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해 단호히 대처하겠다"며 "정책과 비전으로 정정당당하게 평가받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성과로 보답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영서

광주전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