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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월 1만원 '전남형 새뜰하우스 영암살래' 1차 입주 3세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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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월 1만원 '전남형 새뜰하우스 영암살래' 1차 입주 3세대 모집

보증금 120만원·최대 2년 거주…영암읍·시종면·도포면 3채 공급

전남 영암군이 다음달 10일까지 월 1만원 임대료로 최대 2년간 귀농·귀촌을 체험할 수 있는 '2026년 전남형 새뜰하우스 영암살래' 1차 입주자 3세대를 모집한다.

27일 군에 따르면 '영암살래'는 농·귀촌을 희망하는 국민에게 리모델링한 빈집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해 실제 생활을 경험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지역 정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주거 지원 프로그램이다.

보증금은 120만원이며, 3인 이상 가구의 경우 월 임대료가 1만원으로 책정돼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낮췄다.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가구가 경제적 부담 없이 지역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전남형 새뜰하우스는 영암읍, 시종면, 도포면에 각각 1채씩 총 3채로, 모두 방 3개와 거실, 주방, 화장실을 갖춘 주택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전라남도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으로, 최종 선정 시 세대원 전원이 영암군으로 주소를 이전해야 한다. 군은 전입 예정 인원, 향후 경제활동 가능성, 지역 정착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영암읍 새뜰하우스 2026. 02. 27 ⓒ영암군

다음달 3일에는 입주 희망자가 주택 내부와 주변 환경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영암살래 오픈하우스'도 운영한다.

김선미 인구청년과장은 "영암살래는 단순 체험을 넘어 실제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사업"이라며 "농촌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는 전국 도시민들이 영암에서 그 가능성을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입주 신청은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인구청년과 귀농귀촌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서영서

광주전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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