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발달장애인의 학습 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지원’ 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13일 도에 따르면 자조모임은 성인 발달장애인 4명 이상으로 구성되며, 조력자 1명이 활동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활동은 돈 관리 교육과 키오스크 이용 등 자립 준비 프로그램을 비롯해 요리·운동 등 취미활동, 캠페인·지역봉사 등 권익옹호 활동, 사교 모임 등이다.
신청 대상은 발달장애인 대상 서비스 제공 능력과 경험이 있는 공공·비영리·민간기관(법인·단체 포함)이다. 모임은 18세 이상 발달장애인 4명 이상과 활동비 집행 및 정산 등 보조업무를 지원할 조력자 1명으로 구성해야 한다.
제출 서류는 신청기관 공문, 신청서, 활동계획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이며, 이메일, 등기우편,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결과는 다음달 19일 경기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2025년 추진한 자조모임 지원사업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의 93%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해 정책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은주 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지원이 발달장애인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참여 촉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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