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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림 전 고성군의회 부의장, 고성군수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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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림 전 고성군의회 부의장, 고성군수 '도전장'

"군민과 함께 발로 뛰는 세일즈맨 군수가 되겠다"

최상림 전 고성군의회 부의장이 고성군수 선거에 출마한다.

11일 오전 11시 경남 고성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국민의힘 소속 최 전 부의장은 "새로운 고성을 위해 군민과 함께 발로 뛰는 세일즈맨 군수가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고성군이 처한 현실을 심각한 상황이라고 평했다.

그는 "점 점 더 어려워지는 고성의 현실 앞에서 이제는 누군가 책임지고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며 "고성에서 태어나고 자라 지금까지 한 번도 이 땅을 떠나지 않은 사람으로서 군민과 함께 고성의 새로운 길을 열고 싶다"는 각오다.

▲최상림 전 고성군의회 부의장. ⓒ프레시안(서용찬)

최 전 부의장은 "의정활동을 하며 농민과 어민, 소상공인 기업인 그리고 미래를 고민하는 청년들을 수없이 만나왔다. 현장에서 들은 가장 가슴 아픈 말은 '고성에 내일이 있느냐'는 질문이었다"며 "고성은 결코 희망이 없는 지역이 아니다. 제대로 방향을 잡고 끝까지 책임지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성 재도약의 핵심과제로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업과 수산업 구조 개선과 농어가 소득 증대 △기업 유치와 재정 기반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골목상권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과 미래 산업 육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잘사는 촘촘한 복지 △고속철도 개통에 대비한 체류형 관광·스포츠 인프라 구축 등을 제시했다.

최상림 전 부의장은 "책상 앞에만 있는 군수가 아니라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답을 찾는 군정 제1의 세일즈맨이 되겠다"며 "공무원들이 눈치보지 않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행정환경을 만들어 군민을 위한 행정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누구보다 고성을 잘 알고 고성과 함께 살아온 사람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현장 경험과 경영 역량을 고성발전에 모두 쏟아붓겠다"며 "군민과 손잡고 밝고 희망찬 고성의 내일을 반드시 만들어가겠다"고 출마의 각오를 다졌다.

서용찬

경남취재본부 서용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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