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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오세훈, 하고싶은 일만 하려 해…세금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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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오세훈, 하고싶은 일만 하려 해…세금 아깝다"

吳 "鄭 취임때 성수동 이미 뜰만큼 떠" vs 鄭 "부러우신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군인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국민의힘 소속인 오세훈 현 서울시장을 향해 "세금이 아깝다"고 직격했다.

정 구청장은 10일 YTN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오세훈 시정의 문제점'을 묻는 질문을 받고 "최근 들어서 너무 시민들의 바람과 동떨어진, 시장님이 하고 싶어 하시는 일만 위주로 하려고 하시는 건 아닌지 그런 부분들이 걱정"이라고 답했다.

정 구청장은 "한강버스라든지 광화문광장에 난데없이 무슨 '감사의 정원'을 한다든지 이런 것들이, 시민들이 볼 때 '세금이 아깝지 않나' 이런 판단을 하시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정 구청장은 앞서 오 시장이 방송 인터뷰에서 "정 구청장이 취임했을 때 이미 성수동은 뜰 만큼 뜬 상태였다"고 한 데 대해 "성수동이 부러우신가보다"고 응수했다.

그는 "시장을 하다가 한 10년 공백기가 있고 또다시 시장으로 오셨는데, 그 공백기에 대한 업데이트가 잘 안 되시는 것 같다"며 "제가 2014년에 성수동 도시재생 사업을 할 때 구호가 '낙후된 성수동에 활력을', '낙후된 성수동을 어떻게 발전시킬까'였다. '이미 뜰 만큼 떠 있었다'고 말씀하시니 그 당시로 좀 돌아가 보셨으면 좋겠다"고 반박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지난 8일 서울 올댓마인드 문래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 손뼉을 치고 있다. ⓒ연합뉴스

곽재훈

프레시안 정치팀 기자입니다. 국제·외교안보분야를 거쳤습니다. 민주주의, 페미니즘, 평화만들기가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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