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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KNU창업혁신원, ‘CES 2026 연계 미국 해외 특화 창업연수’ 운영

창업사관학교 우수 학생팀 파견…실리콘밸리·CES 참관 등 글로벌 현장 교육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KNU창업혁신원(원장 최용석)은 1~10일까지 7박 10일간 미국 실리콘밸리,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일원에서 ‘CES 2026 연계 해외 특화 창업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사관학교 우수 학생팀을 선발해 진행되며, 학생들에게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선진 창업 생태계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대
ⓒ강원대

연수단은 먼저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을 탐방했다.

학생들은 인텔(Intel)에서 반도체 산업의 기술 흐름을 파악하고, 스마트 엣지 IoT 솔루션 스타트업 ‘ANAFLASH’를 방문해 실리콘밸리 현지의 기술 사업화 전략을 벤치마킹했다.

이어, ‘Stratio Inc.’ CEO와의 간담회를 통해 딥테크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과 기술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으며, 스탠퍼드대학교와 애플 파크 비지터센터를 찾아 글로벌 혁신 기업의 조직문화와 기업가정신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연수단은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6’을 참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유레카 파크(Eureka Park)와 글로벌 파빌리온, 삼성전자 C-Lab Outside, 현대자동차 전시관 등을 돌며 AI, 반도체, 모빌리티, 로봇 등 미래 산업의 핵심 트렌드를 분석할 계획이다.

또한, 연수기간 중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총장단과 ‘글로벌 창업교류 간담회’를 갖고 대학 간 창업 교육 협력 및 연계 모델 구축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최용석 KNU창업혁신원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강의실을 벗어나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치열한 창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글로컬대학30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의 한계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창업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NU창업혁신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중심대학사업 강원권역 유일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신규 창업 117개사 ▲매출 800억원 ▲신규 고용 443명 ▲투자유치 174억원 ▲특허 출원 445건 등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2023년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대통령 표창’과 ‘창업교육 우수대학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창업교육기관으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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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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