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에서 잇달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총 2억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청송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억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는 군이 정부지침에 맞춰 타 지자체보다 일주일 앞당겨 소비쿠폰 지급신청을 시작, 하는 등 신속한 행정력을 인정받은 것으로평가된다.
특히 군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내 소비회복을 위해 선제적으로 집행을 독려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군민생활과 직결된 사안에 대해 행정이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정책을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민생을 중심에 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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