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자치도회 군산시 협의회가 4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2025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군산시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나운동 일원에서 40주년 기념행사와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내년도 연중 사업계획을 안내하고 회원들 간에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동원 총무국장의 사회로 이날 송년회는 올해 군산시협의회가 진행했던 사업 소개와 회원사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박상배 협의회장은 “대내외적인 상황으로 건설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아서 희망이 보인다”며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뜻하신 모든 것들을 다 이루시고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항상 묵묵히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집행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한 단계 성장해 가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군산시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자치도회 군산시 협의회 2026년을 이끌어갈 임원진은 회장에 박상배 고려건설 대표, 부회장에는 대광건설산업 김종옥 대표, 에스엔디건설 양원철 대표, 총무국장에 동선 이동원 대표, 재무국장에는 드림건설 임후창 대표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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