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창립 56주년 기념 ‘진심+ 특판 예금’ 출시…금리 최고 연 2.72%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창립 56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56th 창립기념 진심+ 특판 예금'을 5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 예금은 마케팅 동의만으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간단한 조건이 특징이다.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최고 연 2.72%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기본금리는 각각 3개월 연 2.50%, 6개월·9개월 연 2.60%, 12개월 연 2.62%다.

여기에 마케팅 동의 시 0.10%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3개월 2.60%, 6개월·9개월 2.70%, 12개월 2.7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총 판매 한도는 3000억 원으로,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가입 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일반법인이며, 1인당 최대 50억 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창립 56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해 온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며 실질적인 혜택을 담은 특판 예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