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오는 31일 무주군민들을 찾아온다.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통해 고충 민원을 해소하고 복지 취약계층을 보호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신용회복위원회 등 협업 기관 전문 상담원이 무주읍 무주상상반디숲 다목적실에서 무주군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상담은 △사회복지와 △신용회복 관련 상담뿐만 아니라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생활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현장에서 접수된 민원들은 1차 무주군청 소관부서로 이관되며, 2차는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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