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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농악축제' 사천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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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농악축제' 사천서 "선봬"

박동식 시장 "미래 30년도 하나가 되는 힘 모으는 계기 되길 바란다"

대한민국 농악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하는 ‘2025 대한민국 농악축제’가 오는 11월 2일 경남 사천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대한민국 농악축제는 전국의 농악인들이 모여 전통 농악의 진수를 선보이는 문화축제이다.

특히 이번 농악축제는 전통 농악의 계승과 발전은 물론 화합과 발전의 역사를 이룬 사천시에서 통합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개최돼 더욱 뜻깊게 열리는 축제이다.

▲진주삼천포농악. ⓒ사천시

이번 축제에는 사천시의 대표적인 국가무형유산인 진주삼천포농악을 비롯해 평택농악·이리농악·강릉농악, 임실필봉농악·구례잔수농악·김천금릉빗내농악 총 7개의 국가무형유산 농악보존회가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하는 농업한마당축제와 함께 개최되며 다양한 체험·전시·공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2025 대한민국 농악축제는 농업한마당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박동식 시장은 "11월 1일에는 사천시민들의 농악대전 2일에는 전국 농악축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농악의 흥겨운 가락을 즐기고 통합 30년을 넘어 미래 30년도 하나가 되는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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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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