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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추석맞이 지역 농특산품 홍보를 위한 서울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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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추석맞이 지역 농특산품 홍보를 위한 서울 직거래 장터 운영

서울 관악구 방문해 곡성 우수 농특산물 알려

전남 곡성군이 2일부터 이틀간 서울특별시 관악구 은천로 입구 삼거리에서 지역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관악구 재경향우회를 비롯해 지역 농가와 농협,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곡성의 우수 농·특산물을 서울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판촉하는 자리이다.

▲곡성군, 추석맞이 지역 농특산품 홍보를 위한 서울 직거래 장터 운영ⓒ곡성군

행사장에서는 지리적표시제를 등록한 곡성 명품 멜론을 비롯해 토란, 흑찰옥수수, 곶감, 청국장, 참기름, 건강즙 등 8개 업체가 생산한 60여 품목을 선보인다.

곡성군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직거래 장터를 활성화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곡성군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판매 촉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린 직거래 장터에는 9개 업체가 참여해 70여 품목을 판매했으며, 약 27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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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성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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