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이성윤 "지귀연 재판부의 '침대축구 느림보 재판'이 전담재판부가 필요한 이유"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이성윤 "지귀연 재판부의 '침대축구 느림보 재판'이 전담재판부가 필요한 이유"

3대 특검 기소 사건 재판부만 9개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은 "지귀연 재판부의 '침대축구 느림보 재판'이 윤석열 내란, 김건희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전담재판부'가 필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성윤 의원은 SNS에 "12.3 내란 이후 일반 검찰이 기소한 윤석열 내란우두머리사건(윤석열, 김용현, 조지호, 김봉식 등)은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가 담당하고 있다"면서 "그 후 윤석열 내란특검이 기소한 사건은 현재 8건(한덕수, 이상민 등)인데, 형사합의 33부(이진관 부장)등 6개 재판부에 흩어져 재판 중"이라고 밝혔다.

또 "김건희 특검이 기소한 사건은 현재 7건(김건희, 전성배, 이종호 등)인데, 형사합의 27부(우인성 부장)등 5개 재판부가 각각 담당하고 있다"며 "내란 우두머리- 주요임무종사자-부화수행자"를 한 재판부에서 집중 심리하고 '윤석열, 한덕수, 김용현, 이상민, 노상원, 조지호, 김봉식'을 한 재판부에서 재판해야 상식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특히 "'지귀연 재판부'가 '침대축구 느림보 재판'을 해서 국민들 복장 터지게 하고 있다"면서 "특검이 기소한 '윤석열내란, 김건희 국정농단재판'을 만약 각각 다른 재판부가 각자 느림보 재판을 해버리면 어찌해야 하나?"라고 되물으면서 "'내란전담재판부','김건희 국정농단재판부'를 반드시 설치해, 집중심리를 통해 신속히 단죄해야 하며 그것은 바로 국민들의 강력한 요구"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성윤 의원SNS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