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전KDN, 글로벌 석학들과 함께 미래 에너지ICT 비전 제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전KDN, 글로벌 석학들과 함께 미래 에너지ICT 비전 제시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서 발제…분산에너지, 디지털 전환 등 전력 지능화 솔루션 소개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지난 18일까지 이틀간 나주혁신도시에 소재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서 진행된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5(이하 에너지포럼)'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에너지포럼(NGEF 2025, Naju Global Energy Forum 2025)은 전라남도, 나주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주최하고 녹색에너지연구원 주관으로 두 번째 진행됐다.

올해는 'DDD(Distributed(분산), DC(직류), Digital AI(디지털 AI))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정부의 에너지 및 AI 정책 기조와 맞물린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방향성과 미래 전략을 심도있게 논의한다.

▲한전KDN이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5(이하 에너지포럼)'에 참여했다ⓒ한전KDN

2010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콘스탄틴 싱가포르 국립대 석좌교수의 'Materials for the future' 기조 강연으로 시작된 포럼에 한전KDN은 공기업 대표 연사로 참여했다.

김성철 한전KDN 전력ICT기술원장은 'AI For Energy'세션 발표에서 국내 유일의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이 정부의 에너지전환 및 AI혁신(AX) 생태계 구축 정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경영전략과 보유 솔루션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포럼 참가와 발제를 통해 세계적 에너지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에너지 산업이 직면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 탄소중립과 분산 에너지라는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깊이 고민하는 중요한 기회였다"면서 "앞으로 한전KDN은 AI와 융합한 에너지ICT 기술 선도로 에너지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ESG경영으로 기술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어가면 지속가능한 성장의 길을 열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춘수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