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27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제4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발라드 콘서트 ‘그 시절, 우리의 일기장’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연은 밀레니얼 세대의 추억과 감성을 자극하는 명곡들을 통해 여름밤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자 마련됐다.
섬세하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사랑 받는 가수 ‘린’과 뛰어난 가창력과 화음을 선보이는 그룹 ‘노을’, 파워풀한 보컬리스트 ‘이서진’등이 출연하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기록할 수 있는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상은 울진군민으로, 온라인 사전 예약 200석과 선착순 현장 대기 100석이다. 세부 내용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한울본부 홍보부로 전화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번 공연이 관객들에게 하루를 마무리하며 일기를 쓰듯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여유를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울진군민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갈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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