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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정 주요 갈등 진단·조정 위한 ‘시민소통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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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정 주요 갈등 진단·조정 위한 ‘시민소통관’ 공모

5급 상당 개방형 직위… 22∼28일 원서 접수

용인특례시가 개방형 직위인 ‘시민소통관’을 공개 모집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민소통관은 시정과 관련한 주요 갈등 민원에 대해 진단과 조정 역할을 담당하는 5급 상당 직급이다.

▲용인특례시청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시민소통관은 임기동안 다수 민원 대응·관리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시민소통과 시민 협치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등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시가 제시한 경력 또는 실적요건 가운데 1개 이상을 갖춰야 한다.

임용 기간은 2년이며, 업무 실적에 따라 최장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응시 원서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시 인사관리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다만, 등기우편의 경우 원서 접수 마감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우편 소인에 한해 유효하며, 접수 후 반드시 인사관리과 인재채용팀에게 전화(☎031-6193-3602)로 고지해야 한다.

시는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합격자를 대상으로 적격성 심사(2차 서류심사와 면접)를 진행해 직무수행 능력을 확인한 후 다음 달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요강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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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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