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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폐광지역 4개시·군 노인단체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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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폐광지역 4개시·군 노인단체와 간담회

노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계속 거주 위한 소통의 자리 마련

“어르신들께 행복을”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28일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에서 강원 남부 폐광지역 4개시·군 노인단체와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김익래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 상임이사, 이성열 재단 사무국장, 폐광지역 4개시·군(정선, 태백, 영월, 삼척) 대한노인회 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강원랜드

이번 간담회는 노인 인구 비율이 32.8%에 이를 정도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 폐광지역에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위한 강원랜드의 사회공헌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의 ▲노인 일자리 확충 계획 ▲공공 빨래방 활용 독거노인 사회복지서비스 확충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 활성화 ▲노인 사회참여 확대 방안 등의 내용이 깊이 있게 다뤄졌다.

강원랜드는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의견과 제안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앞으로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노인단체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노인의 건강과 안전, 사회참여가 보장되는 고령자 친화적인 폐광지역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간담회 현장에서 최 직무대행은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설립되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어르신 한분 한분의 삶이 존중받고 지역사회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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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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