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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산업현장 유해·위험 요인 사전 차단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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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산업현장 유해·위험 요인 사전 차단 나선다

상·하반기 1회씩 현업사업장 위험성 평가

▲현업사업장 위험성평가ⓒ광양시

전남 광양시는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2025년 현업사업장 위험성평가를 상·하반기 각 1회씩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35개 현업부서 8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광양시는 2025년 위험성평가의 효과적인 시행을 위해 오는 4월 11일 위험성평가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 해당 교육에서는 관련 법령 및 실시 목적, 점검 방법, 개선 조치 등에 대한 실무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위험성평가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철저한 점검과 실효성 있는 개선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선미 안전과장은 "위험성평가로 사업장의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각 부서 및 사업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상·하반기 위험성평가에서는 총 1948건의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이 중 미끄럼 방지조치, 경고표지 부착, 이동식 사다리 안전조치 등 404건의 위험요인이 발굴돼 개선 조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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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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