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는 올해 1분기 '베스트 친절공무원', '민원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26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대호 시장은 전날 ‘2025년 1분기 민원 우수공무원과의 간담회’를 열어 민원행정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간부 공무원, 시민봉사과 관계자, 민원 우수공무원(6명) 등이 참석했다.
올해 1분기 ‘베스트 친절공무원’은 △강혜식(시민봉사과) △김성애(보건정책과) △신명주(청년정책관) 등 3명이 선정됐으며, ‘민원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으로는 △박경진(아동과) △김서윤(주택과) △권지은(도시계획과) 등 3명이 선정됐다.
최 시장은 “차량등록, 역학조사, 청년정책, 아동복지, 임대사업, 주소정보 등 시민 삶과 직결된 분야에서 세심한 행정을 실천해주신 민원 우수공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청과 공감의 자세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정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는 분기마다 민원 서비스 만족도와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민원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격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 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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