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213억 원을 투입해 ‘2025년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 개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석면 노출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총 5419동의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을 철거하며, 취약계층 681가구에는 지붕 개량을 우선 지원한다.
주택 한 동당 최대 700만 원, 비주택(200㎡ 이하)은 철거 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지붕 개량은 일반 가구 500만 원, 취약계층 가구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부터 경로당, 어린이집 등 노인·어린이 시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전북자치도는 3월 각 시군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아 즉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수시 점검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송금현 전북특별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슬레이트 철거를 통해 도민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많은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신청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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