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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부산면세점 용두산점' 매출 코로나 이전까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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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부산면세점 용두산점' 매출 코로나 이전까지 회복

방문객은 물론 매출도 향상...판매 상품 변경에 지역업체와 협력 효과

부산지역 상공인들이 직접 살립한 용두산공원 면세점이 불활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매출을 회복했다.

부산시는 면세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부산면세점 용두산점'이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 대비 매출을 회복하고 방문객이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 부산면세점 용두산점. ⓒ부산시

‘부산면세점 용두산점’은 2023년 2~3분기 대비 2024년 면세점 방문객이 24% 증가했고 외국인 방문객 비율은 9%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 전인 2018년 대비 2024년 100% 회복된 방문객 수와 96% 수준까지 회복된 월평균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는 '부산면세점 용두산점'의 영업 활성화를 위해 시와의 연계 마케팅, 매장 상품 기획(MD) 변경, 인터넷면세점 새 단장(리뉴얼) 재오픈 등을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다른 시내면세점과는 달리 용두산공원 면세점은 부산지역 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공원에 탄생한 만큼 시와 연계된 부분이 많다. 운영방식도 고가제품에서 저가제품으로 변경했고 대형 브랜드를 과감히 정리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주류 판매를 포함시켰다.

또한 용두산공원 면세점은 지난 2024년 10월 송도 케이블카와의 연계 마케팅을 시작으로 올해는 활발한 지역업체와의 동반 상승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동훈 부산시 관광정책과장은 “우리시와 '부산면세점 용두산점'의 노력으로 면세업계의 추세와는 달리 방문객 증가를 이뤘다”라며 “앞으로도 시는 '글로벌허브 도시 부산'의 궁극적 귀결은 세계적 수준의 문화 관광도시라는 기조 아래, 면세업계의 위기 극복과 '세계인들이 찾는 도시 부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뛰고 또 뛸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면세점 용두산점'은 2018년 부산지역 상공인들이 직접 설립한 면세점으로 부산면세점이 성공하면 지역 기업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향토기업의 탄생'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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