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전라남도협의회 김경환 산악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바르게살기운동은 협의회는 17일 강릉 올림픽파크 내 강릉아레나에서 '2024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이란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회원 1만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축하공연, 바르게살기 성과 보고, 바르게살기 유공 회원에 대한 정부포상, 대회기 이양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전남협의회 소속 김경환 산악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 아래 헌신적인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한 최중기 부회장이 국무총리 표창, 박주영 도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 이재경 청년회장이 바르게금장 표창, 순천시 류제찬 남제동 회원이 중앙회장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김경환 산악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회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밑거름이 되겠다"며 "이번 수상은 전라남도협의회 회원 모두가 만들어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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