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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한-우즈벡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해 동반성장 할 수 있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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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한-우즈벡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해 동반성장 할 수 있길 기대"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영부인이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지로아트 미르지요예바 영부인과 대통령궁 영빈관에서 열린 전통 문화행사에 참석했다.

김건희 영부인은 우즈베키스탄 장인이 만든 도자기, 목공품, 자수 등의 전통 공예품과 전통춤 공연을 관람하고, 우즈베키스탄 전통 자수인 '수잔늬'가 새겨진 의상을 입어봤다.

김건희 영부인은 미르지요예바 영부인에게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에는 문화, 기질 등 유사성이 많다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해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르지요예바 영부인은 "윤 대통령 부부의 방문을 현지 언론이 연일 보도하고 있다"며 "이는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이 윤 대통령 부부의 방문을 오래 기다려왔다는 방증"이라고 화답했다.

미르지요예바 영부인은 김건희 영부인이 평소 동물 보호에 목소리를 내 온 것에 공감하면서, 우즈베키스탄도 유기견 등 동물 보호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건희 여사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배우자인 지로아트 미르지요예바 여사가 14일 오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대통령궁 대통령궁 '히바'동(문화행사장)에서 배우자 문화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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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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