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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직원, 기후위기 대응 환경보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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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직원, 기후위기 대응 환경보호 활동

오후 근무 대신 '건강 GO 플로깅 GO' 행사

ⓒ마산대

마산대학교 직원들이 17일 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보호 활동을 가졌다.

마산대학은 재학생들이 체육행사인 ‘2024학년도 청우대제전’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이학진 총장과 행정직원들은 이날 오전에만 근무하고 오후에는 교내와 인근 화개산 일원에서 '건강 GO 플로깅 GO' 행사를 펼쳤다.

박성배 행정지원처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가 심각해지고 있어 이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기획했다”면서 “총장님과 직원들은 오늘 단축근무를 한 후,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플로깅을 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줍다’라는 의미의 스웨덴어 ‘plocka upp’와 ‘느린 속도로 달리기’라는 뜻의 영어 ‘jogging’의 합성어이다.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운동으로, 쓰레기봉투를 들고 조깅,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을 하면서 눈에 뜨이는 대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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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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