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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5명 배출한 전북대…총동창회 "지역·모교 발전 길 닦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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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5명 배출한 전북대…총동창회 "지역·모교 발전 길 닦자"

전북대 총동창회 초청 대학발전 방향 논의 간담회 개최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22대 총선에서 김윤덕(회계 85학번), 신영대(경영 85), 안호영(법전원 06), 이원택(화학공업 87), 진성준(법학 85) 등 모두 5명의 동문이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최병선)는 이와 관련해 1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전북대 출신 당선인을 초청해 대학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신영대·진성준·이원택 당선인이 참석했으며, 학교와 동창회 측에서는 최병선 총동창회장과 전북대 양오봉 총장, 송철규 연구부총장, 백완기 재경동창회장, 김대길 전북대서울사무소 특임교수, 이재준 총동창회 사무총장, 차은주 재경동창회 사무총장, 김준호 전북대언론인회장 등과 함께 하고 다양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전북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최병선)는 이와 관련해 1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전북대 출신 당선인을 초청해 대학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전북대총동창회

이날 만남에서는 전북대 총동창회가 당선 동문들에게 축하패를 전달했고 동문 당선인들은 저마다 소감을 통해 모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병선 총동창회장은 "전북대 동문들이 다수 국회에 입성한 것은 모교의 큰 자랑이자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모색하는 모교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자랑스런 전북대 동문으로서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모교와 지역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길을 닦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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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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