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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한동훈, 당대표 되려 할 것…지금 대적할 사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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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한동훈, 당대표 되려 할 것…지금 대적할 사람 있나?"

한때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졌던 신평 변호사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차기 당권 도전설에 대해 "제가 보는 한 가능하면 전당대회에 참여를 하려고 당대표가 되려고 그런 뜻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 변호사는 29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해 '한동훈 전 위원장이 전당대회에 출마할 것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신 변호사는 "제가 듣기로는 한동훈 전 위원장이 전당대회를 가능한 한 연기해 달라는 그런 말을 자기 측근 국회의원들에게 부탁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그 말의 신빙성이 어느 정도 있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한 위원장은 제가 보는 한 가능하면 전당대회에 참여를 하려고 당대표가 되려고 그런 뜻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신 변호사는 "한동훈 전 위원장이 가진 정치적인 자산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시간이 지나면 차차 잊힐 것이다. 그래서 한 전 위원장으로 봐서는 너무 빨리는 아니되 또 너무 늦게는 아닌 시기에 정계 복귀를 하려고 꾀하지 않겠느냐"라고 내다봤다.

신 변호사는 "지금 한동훈 위원장이 당장 전당대회가 열려서 당 대표로 출마한다고 그러면 한동훈 위원장에 대적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누가 있겠느냐. 지난 총선 과정을 통해서 한 위원장은 자기 세력 심기에 많이 열중을 하셨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간에 그렇게 해서 지금 당 내의 세력 분포로 봐서는 한동훈 위원장이 압도적으로 우세에 있는 것 아니겠느냐"라며 한 전 위원장 도전시 당선 가능성을 높게 봤다.

신 변호사는 이철규 의원의 원내대표 도전설과 관련해 "원내대표는 그래도 여러 의원들의 심중을 가장 잘 헤아리고 또 그들의 의사를 대변할 수 있는 분이 맡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라고 하면서 "(이철규 원내대표와 한동훈 당대표 조합이 되면) 국민의힘은 심각한 내분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했다.

신 변호사는 "그런 뜻에서 그런 걸 방지하기 위해서 경우에 따라서는 홍준표 대구시장께서 당 대표로 출마하시는 것도 그런 가능성도 없지는 않을 것 아니겠느냐"고 내다봤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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