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가족센터는 지역 결혼 이민 여성들의 재능 발견과 개발을 위해 시행 중인 디저트 마스터 자격증 교육을 이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2월부터 이달 말까지 결혼이민여성 12명을 대상으로 하루 2시간 30분씩 총 10회 동안 이론과 실습(티라미슈, 크림치즈 당근케이크, 르뱅쿠키, 제누와즈, 모카파운드케이크 등)을 교육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 자격증(디저트 마스터)을 취득, 취업 능력과 자립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참여 결혼이민여성 12명 중 11명이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응시생 전원이 합격 예상되고 있다.
가족센터는 이들에 대해 지속적인 취업지원 교육으로 경제적 자립을 통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디저트 마스터 교육 실습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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