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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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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

공격적 투자유치와 행정의 적극적인 어려움 해결 ‘호평’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공격적인 투자유치와 함께 행정의 적극적인 어려움 해결이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인구수 7만 명 미만 그룹에서 1위를 차지한 고창군은 대부분의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기업애로를 위한 현장 방문과 기업 어려움 해결 실적, 중소기업 지원 국가예산 발굴, 기관장 관심도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기관장 관심도에서 심덕섭 고창군수는 취임 직후 ‘ESG 기업 유치’를 핵심 목표로 제시하고 전북 최초 삼성전자 최첨단 물류센터 유치를 비롯해 반도체 원료 제조기업 ㈜지텍, 올리고당과 물엿 등을 제조하는 (주)에스비푸드 등의 유치에 성공했다.

▲기업유치 추진상황 설명회ⓒ고창군

또한 투자 기업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정비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 등을 진행했다.

이에 더해 지난해 7월부터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필요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1기업-1공무원 전담제’를 실시하며 기업경영에 걸림돌이 되는 해묵은 규제를 없애고 금융·투자까지 연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2023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고창군은 6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업계 대장주 기업들의 잇따른 투자로 고창이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알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고창군이 비즈니스 파트너로 손색이 없도록 더욱 알차게 기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고창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투자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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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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