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설 연휴 기간(2.9~2.12) 의료공백 방지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약국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구미차병원, 구미순천향병원, 구미강동병원 3개소의 응급실은 24시간 운영하며, 병의원 50개소와 약국 61개소는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설 연휴기간 문 여는 병원·약국 정보는 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콜센터, 응급의료포털, 시청과 보건소 누리집,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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