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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소실된 영덕시장, 상권 활성화 구심점 되는 '명품시장'으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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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소실된 영덕시장, 상권 활성화 구심점 되는 '명품시장'으로 만들겠다

군 새마을 회관에서 주민 설명회 개최

경북 영덕군은 지난달 28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화재로 소실된 영덕시장의 재건축을 현실화한 데 이어 지난 22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새마을회관에서 주민 설명회를 열어 이를 구체화했다.

▲ⓒ영덕군청

이번 설명회에서는 시공사가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안전 관리 계획 등 과정을 소개한 후 공사 전반에 대한 공사 과정과 진행 중 우려되는 소음·분진 피해 방지 등에 대해, 질의 응답했다.

이종석 단장은 “단순히 공사를 설명하는 것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사를 진행해 시장의 상권 활성화의 구심점이 되는 명품 시장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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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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