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영덕군, 환경 피해 해소와 외식 환경 개선 나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영덕군, 환경 피해 해소와 외식 환경 개선 나서

음식물 감량기 설치·지원 대상자 모집

경북 영덕군은 환경 피해와 외식 환경 개선을 위해 음식물 감량기 설치 사업 대상자를 모집 한다고 12일 밝혔다.

▲ⓒ영덕군청

공모사업 선정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음식물 쓰레기의 배출 단계에서 부터 발생하는 쓰레기 양을 감소와 수집, 운반 과정에서 발생하는 침출수 누출 등의 문제를 개선해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한다.

사업 대상자는 의무 감량 사업체를 제외한 지역 식품 접객 업소(일반음식점) 5개 소로, 사업 개시 2년 이상에 1년 이내 행정 처분 이력이 없어야 하며, 감량기를 설치할 수 있는 주방 공간 확보 및 위생 상태가 적합한 업소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5 일부터 다음 달 14일 까지며, 영덕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오는 3월 말까지 사업자 선정하고, 6월 말까지 음식물 감량기 설치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김정원 환경위생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의 배출량을 줄이고 악취와 미관을 개선하는 등 외식 환경을 선진화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