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동훈을 히딩크에 비유한 장예찬 "새 사람 등장하면 비판 목소리 늘 있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동훈을 히딩크에 비유한 장예찬 "새 사람 등장하면 비판 목소리 늘 있어"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거론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거스 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과 비교했다.

장 위원은 20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히딩크 감독 때도 그렇고, 한 장관에 대한 우려도 그렇다. 새로운 사람이 등장하면 언제나 기존 관행과 질서에서 비판하는 목소리가 늘 있다"라며 한 장관에게 제기되는 일각의 우려를 일축했다.

장 위원은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고)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으면 늘 해왔던 수준의 고만고만한 60점, 70점밖에 못 받는다. 때로는 모험을 해야만 90점, 100점에 도전할 수 있다"며 한 장관의 비대위원장 선임을 강하게 지지했다.

장 위원은 또 한 장관이 비대위원장이 될 경우 "곧바로 전권이 부여된다"며 "비대위원 인선부터 공천관리위원회 출범까지 여러 과제가 있기 때문에 당내 여러 중진들, 정치인들과 소통하며 본인의 능력을 증명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명선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