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영덕군, 지반침하 선제적 대응 나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영덕군, 지반침하 선제적 대응 나서

하수관로 정밀 조사 진행

경북 영덕군은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 된 도심지 지반 침하 문제에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 정밀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영덕군청

영덕군은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 7억 원을 포함 총 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향후 2년 간 162km의 하수관로 정밀 조사해 이를 통해 노후 관로에 대한 교체와 보수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싱크홀 등의 지반 침하 문제는 사회적인 불안감을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떨어트리기는 재해의 일종”이라며, “이번 조사로 사고를 예방하고 결함이 있는 관로를 보수해 군민께서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