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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회복지 관계자 1800명 모여 화합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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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회복지 관계자 1800명 모여 화합 다진다

오는 9일 오전 10시 동해시청 잔디광장서

동해시(시장 심규언)는‘시민의 삶이 행복한 동해’를 주제로 사회복지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오는 9일 동해시청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사회복지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민관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4년 만에 열리게 된다.

▲제6회 동해시 사회복지어울림 한마당 행사 포스터. ⓒ동해시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복지 관련 시설, 기관, 단체, 공공기관 등 30여 개 기관의 종사자 및 시민 등 1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와 함께 꿈꾸는 복지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과 소통의 자리로 민관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한마당 행사로 진행된다.

이날 난타동트임과 동해시립합창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민간위원 6명에 대한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에 이어, 축하 퍼포먼스, 치어리딩, 검도단 시범, 어린이합창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시의 다양한 복지정책 홍보와 함께 지역 내 사회복지 서비스를 시민들이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다문화, 장애, 안전, 건강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풍성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할 방침이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4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단순한 체험과 먹거리를 제공하는 일회성행사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변화하는 복지제도, 정책, 서비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복지 체험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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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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