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수험생 여러분, 마지막까지 힘내십시오.”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8일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여러분의 아름다운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서 교육감은 이날 수험생들에게 띄운 격려문을 통해 “도착점이 멀지 않았다”면서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옆에는 저마다 꿈을 향해 함께 노력하는 친구, 힘든 순간마다 격려해 주시는 선생님, 말없이 지켜보며 기도하시는 부모님이 있다”면서 “모두 여러분의 아름다운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 교육감은 “지금 여러분이 흘리는 값진 땀의 노력이 여러분을 빛나는 내일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고 있는 여러분이 결승전에 닿을 때까지 전라북도교육청은 큰 응원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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