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원희룡, 양평고속道 의혹 '논란의 강상면' 직접 방문한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원희룡, 양평고속道 의혹 '논란의 강상면' 직접 방문한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안과 관련해 김건희 영부인 일가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업 '백지화'를 선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7일 양평을 직접 방문한다.

원 장관은 27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의 주장은 이렇다. '우리가 의혹이라면 의혹이고, 특혜라고 하면 특혜다' 참 답답하다"며 "오늘 오전에는 양평으로 간다"고 적었다.

원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양평군 양서면 대아교회 앞을 들렀다가 강상면주민자치센터를 들르기로 했다. 강상면 병산리 일대에는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 일가가 소유한 축구장 5개 크기의 땅이 있다.

전날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원 장관은 고속도로 백지화 선언은 민주당의 거짓 선동 때문이라며 "민주당 전현직 대표(이재명·이해찬)부터 사과하라"고 말한 바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