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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불출마설' 일축 "하늘 두 쪽 나도 총선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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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불출마설' 일축 "하늘 두 쪽 나도 총선 출마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반드시 지역구(부산 사상구)에서 4선에 도전할 것"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된 '총선 불출마설'을 일축했다.

<한국경제신문>은 29일 장 의원이 "어느 누구에게도 불출마 의사를 밝힌 적 없다"며 "하늘이 두 쪽 나도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장 의원은 '불출마설'에 대해 "그런 생각은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지역구민들로부터 직접 선출된 선출직 공직자고, 무소속으로 당선된 적도 있다"며 "불출마 얘기가 나오는 것 자체가 지역구 주민들에게 실례되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부산 사상구에서 3선을 했다.

▲국민의힘 소속 장제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당선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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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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