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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제26회 강원환경대상 ‘환경보호운동’ 부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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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제26회 강원환경대상 ‘환경보호운동’ 부문상 수상

저탄소 환경 조성·합리적 에너지 사용으로 온실가스 배출 9% 감축

강원랜드(대표 이삼걸)가 15일 춘천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26회 강원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보호운동’부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강원환경대상은 강원환경 보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공적을 축하하고, 지속가능한 강원환경 가치 보전 도모 및 도민 환경보전 의식 고취를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15일 춘천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26회 강원환경대상 시상식에서 강원랜드가‘환경보호운동’부문상을 수상하고 있다. ⓒ강원랜드

강원환경대상을 주최하는 강원도는 ▲학술연구 및 기술개발 ▲환경보호운동 ▲환경보전 생활실천 ▲환경교육과 홍보활동 등 4부문에 걸쳐 부문상과 개인 대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강원랜드는 올해 처음으로‘환경보호운동’부문상을 수상했다.

강원랜드는 공기업으로서 지속가능발전 실현에 대한 책임 이행을 위해서 2022년부터‘KL(강원랜드)-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고 환경보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로드맵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도입확대, 고효율 기자재 전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 및 녹색제품 구매 등을 통해 저탄소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저장장치 설치 및 자체 전력 상한제 운영으로 합리적 에너지 사용에 힘쓴 결과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 7만 5553t을 달성해 배출량 정점대비 9%를 감축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확대, 하천 주변 정화 활동 등 오염예방 활동도 함께 실천하고 있다.

김진우 시설안전환경팀장은 “강원랜드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친환경 리조트’라는 ESG 경영비전 아래 전직원이 친환경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친환경 리조트 조성에 더욱 힘을 쏟아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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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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