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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사전 토론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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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사전 토론훈련  

오는 15일 훈련 앞두고 실시

삼척시는 행정안전부의 안전한국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오는 15일 14시에 풍수해(태풍) 재난 유형으로 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 실시한다.

특히, 장미공원 후문주차장에서 실시하는 현장훈련은 삼척시, 소방, 경찰 등 16개 유관기관·단체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태풍 대비 풍수해 실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12일 삼척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박상수 삼척시장 주재로 열린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관련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사전 토론훈련 모습. ⓒ삼척시

이번 훈련의 목적은 태풍으로 저지대 침수, 가로수 전도, 하천 제방유실, 배수펌프장 가동, 침수 주택 인명구조, 고립자 구조, 실종자 수색 등 태풍 진행 상황에 따른 초동대처 및 유관기관 간의 공조체제를 확립해 재난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있다.

시는 이번 훈련에 앞서 12일 시청 별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삼척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삼척시장 주재하에 재난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토론훈련과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재난 상황 대처훈련을 실시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고 복합해진 만큼 재난을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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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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