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정선군,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선도 지자체 공모사업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정선군,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선도 지자체 공모사업 선정

특별교부세 1억 확보 성과·강원도 유일 선정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선도 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신기술과 융복합된 주소 지능정보 구축 및 활용모델 개발·보급 등을 위해 실시한 시범사업으로, 군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지하시설물 주소부여 시범사업’을 제출해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이번 선정에 따라 군은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정선군 청사. ⓒ정선군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은 지하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해 현장에서 지하시설물 위치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 관련 기관 및 담당자의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하시설물에 대한 주소부여 방안을 마련하고 연구용역을 추진해 올해 연말까지 시범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할 예정이다. 구축된 데이터베이스 활용을 통해 향후 전국 확산 가능성과 그 활용도가 굉장히 높을 전망이다.

전상현 민원과장은 “이번 시범사업 추진으로 우리 정선군의 주소정보 활용도와 완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이를 활용해 군민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 발생시 정확한 위치와 범위를 확인해 신속한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