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정선 예미농협 김연섭·전순복 부부…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정선 예미농협 김연섭·전순복 부부…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42년차 선도 농업인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용욱)는 농협중앙회에서 선발·시상하는 4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예미농협 김연섭(62)·전순복(59) 부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연섭·전순복 부부는 1981년부터 농업을 시작해 현재는 배추, 쪽파, 자두 등을 영농하고 있는 42년 차 선도 농업인으로 각종 농업관련 교육에 적극 참여해 작목전환 및 판매 다각화를 통한 안정된 농업생산 기반을 실현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4월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된 정선 예미농협 김연섭(62)·전순복(59) 부부. ⓒ정선군

특히,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판매에 각별한 노력을 하며 지속적이고 발전 가능한 농업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농협 비상임감사와 정선군 4-H연합회 회장, 정선군 라이온스 클럽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농업인들의 해결사 역할 뿐만 아니라 후배 농업인들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영농 조언과 교육을 지속하는 등 영농 후계 인력 육성에 앞장서며 강원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달의 새농민’으로 선정됐다.

김연섭·전순복 부부는 새농민 회원으로서 선진 영농기술 보급, 후계농업인 육성 등 선도농업인으로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