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는 4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2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5만8987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2명이며 중증 병상 가동률은 20.0%, 준중증병상 가동률은 7.1%로 전체 19개 병상 가운데 17개가 비어있다.
한편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수는 97명으로 감염재생산지수는 1.03이다. 감염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로 이 지수가 1 이상이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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