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수가 주말 효과 영향으로 전날 대비 대폭 감소했다.
울산시는 6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9명으로 누계 확진자는 65만5551명이라고 밝혔다.
현재 울산에는 8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전체 병상 대비 가동률은 10.7%다. 재택 치료자는 1644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울산에서 일평균 확진자수는 179명으로 감염재생산지수는 0.92다. 감염재생산지수는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로 이 지수가 1 이상이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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