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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 신규 확진자 494명...주말·연휴 효과로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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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 신규 확진자 494명...주말·연휴 효과로 감소세

25일 오전 0시 기준 일일 현황 발표, 오는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주말·휴일의 검사건수 감소 효과로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줄어들었다. 

울산시는 25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94명으로 누계 확진자는 64만2483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 울산에서 일평균 확진자수는 493명으로 감염재생산지수는 0.65로 집계됐다.

감염재생산지수는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로 이 지수가 1 이상이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한편 정부는 설날 연휴가 지난 오는 30일부터 실내에서 마스크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는 1단계 조정을 시행한다. 

학교, 음식점 등의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되지만 요양병원 등의 감염취약시설과 병원,약국 등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이와 함께 버스,택시, 철도, 비행기 등의 대중교통수단 안에서도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한다.

▲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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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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