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대표 이삼걸) 임직원들이 설날을 앞둔 20일 지역경기 활성화의 일환으로 폐광지역 4개시‧군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강원랜드 임직원들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폐광지역 4개시‧군의 전통시장을 찾아 코로나19와 고유가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응원하며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행사 참여자들은 미리 준비한 장바구니와 다회용기를 들고 설날에 필요한 물품과 부서 물품을 구매하며 환경사랑도 함께 실천했다.
강원랜드 양현모 ESG상생협력실장은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전통시장을 지켜주는 폐광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며 “계묘년 새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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