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하루 만에 다시 네자릿수로 올라섰다.
울산시는 10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27명으로 누계 확진자는 63만1581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508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재택 치료자는 7185명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울산에서 일평균 확진자수는 1391명으로 감염재생산지수는 0.92로 집계됐다. 감염재생산지수는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로 이 지수가 1 이상이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