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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가끔 구름 많음...모레까지 강추위에 대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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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가끔 구름 많음...모레까지 강추위에 대기 건조

기상청 "바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 유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가끔 구름 많고 건조 특보가 발효돼 대기가 건조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은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도, 울산 -2도, 경남 -6~0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7도, 울산 6도, 경남 4~7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내일(3일)과 모레(4일)는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1~3도 가량 낮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2023년 계묘년 새해 첫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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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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